인사말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 동지 여러분

풍산노동조합의 백년대계를 위해 조합원 동지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으로 함께 참여해 주신 제 대35 대의원 동지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다시 . 한 번 노동자 중심에서 희생과 봉사를 위한 선봉에 서주심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뜨거운 동지애와 단결투쟁의 의지를 갖고 맡은바 역할과 책임으로 현장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셔서 이 자리를 빛내주신 이준덕 위원장님과 주수석 부사장님 이하 임원님 및 노사관계 담당자 여러분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대를 어어 16대 집행부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난 3년간의 수많은 노동환경의 변화가 있었고 지금도 이 자리 오기까지도 변화와 투쟁이 있었습니다. 16대 집행부의 시작과 동시에 회사는 방산의 분할이라는 무책임한 경영과 판단으로 불안한 노동환경을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나 . 현장조합원들의 염원과 힘을 모아 큰 외침과 투쟁으로 분할철회라는 노동조합 역사를 그려 나갔습니다.

이번 계기로 회사도 진정 조합원들을 노동의 가치와 현장의 땀의 가치가 지금까지의 풍산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애사심이 . 사라진 회사는 미래가 없습니다 회사의 .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진전한 노사상생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한 진전한 경영철학을 다시금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노사상생이 일시적인 변화가 아닌 시대적인 요구이며 선진노사 , 문화라는 것을 조합원들이 마음으로 느껴 애사심으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새 시대에 걸맞은 노사간의 신뢰의 유산을 남기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최고의 . 경쟁력은 노동자의 거친 손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서 여기계신 조합 간부들의 역할과 책임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풍산 노동조합의 지난 세월에는 선배 노동자들의 조합 건설과 조합원의 권익과 노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 있었고 나의 이익보다는 조합 그리고 노동자를 위해 버티고 외침이 지금의 풍산노동조합 다져 졌고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왔고 싸워 왔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위해 주도하는 노동조합으로 흔들리지 않고 조합원 동지와 여기계신 대의원 동지들과 함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실천하는 큰 물줄기를 만들어 다시 도약하는 노동조합 안강지부의 역사를 함께 열어 갑시다.

땀 흘리는 다수를 대변하고 불합리에 노동의 가치를 외칠 수 있는 정직하고 당당한 풍산노동조합을 건설을 위해 다 함께 외쳐 나갑시다.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조합의 한 축으로써 중추적인 역할과 조합원의 권익과 조합발전이라는 선봉에서 저희 16대 집행부와 대동단결 하여 당당하고 땀 흘리는 다수의 큰 울림의 기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만들어 나아갑시다.

2022년 회계년도는 안전한 일터에서 희망을 찾고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의 풍산 우리의 , 삶과 행복을 추구 하여 복지사회로 모두가 행복하고 정의로운 “ ” 풍산노동조합 을 만들어 갑시다.

구성원 모두가 굳은 의지로 함께 힘차게 전진 합시다.

2022년 10월 20일

(주)풍산 노동조합 안강지부 지부장 안효진